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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교 1학년 책 '글쓰기' 방송통신대학교 1학년 '글쓰기' 책 50페이지 어휘력을 신장에 도움을 주고 -> '어휘력 신장에' -> '어휘력을 신장하는데' 더보기
삼성범죄를 대하는 언론의 태도 대한민국 최고 기업, 삼성의 범죄는 차고도 넘친다.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범죄들은 곧잘 드러난다. 하지만 곧 잊혀진다. 그리고 이건희는 처벌받지 않는다. 이건 진리다. 현재까지는... 간접적인 피해를 주는 범죄는 돈을 갈취하는 것, 뺏어가는 것, 뇌물을 먹여 불법을 저지르는 것 등을 말하는데 이건 참 교묘하다. 내부고발자가 나타나서 정확한 증거를 들이밀지 않으면 찾기 힘들다. 그렇게 2007년 김용철 변호사가 매우 구체적인 증거를 듬뿍 들고 삼성의 비리에 대해 양심고백을 했다.반향은 컸다. 하지만 잠깐이었다. 그 와중에 진실을 알려야하는 우리나라 언론(이라도 쓰고 찌라시라고 읽어 마땅한)들의 태도를 보자. 그들은 삼성의 범죄를 기사로 쓸 수 있는 용기가 없다. 김용철 변호사의 이 내부고발은 진.. 더보기
삼성 백혈병, 이대로 두고만 볼 것인가? 산재 인정하라! (2편- 진행상황1)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삼성LCD공장과 휴대폰공장 포함)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백혈병에 걸렸다. 2012년 11월 현재 발병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58명이다(추정치). 같은 사업장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병에 걸릴 확률은? 젊은 사람들이 백혈병에 걸리기가 쉽지 않음에도 말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의심을 해봤다. 혹시 발암물질이 있는 게 아닌가? 그렇다면 그 사실을 정확히 조사하고 병걸리거나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산재인정을 받아서 보상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따라가 보자. 심호흡을 깊게 하고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의 재벌(특히 삼성) 관련 글은 열불이 나서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다. * 이 그림은 누구든지 퍼가도 된다. 진실이 많이 .. 더보기
반값등록금 누가 먼저 얘기했고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 아래는 2011년 6월 6일 CBS라디오에서 방송된 '변상욱의 기자수첩'을 도식화 한 것이다. 그림을 클릭하면 더 큰 그림으로 볼 수 있다. 2012년 현재 새누리당은 등록금을 반으로 줄이겠다는 공약을 내 놓았다. 4월에 있었던 지방선거에서도 그랬거니와 대선에서도 같은 말을 하고 있다. 그들은 듣기 좋은 얘기는 우선 '말하고' 본다. 나중에 지키지 않아도 된다. 논리와 상식이 사라진 그들은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여놓고 있다. 2006년에도 당시 한나라당은 반값등록금을 '꼭'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책임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떠들고 다녔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들은 전혀 행동하지 않고 이제와서 다시 반값등록금 정책을 들고 나오는 짓을 하고 있다. 여전히 속을텐가? (2112년 11월 17일 추가) 1. 2.. 더보기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의 세습 세습, 사전을 찾아보니 '재산을 물려받는다'는 뜻이다. 두어가지 뜻이 더 있는데 하나는 '세상의 풍습'이고 다른 하나는 '말이나 소의 나이 세 살을 이르는 말'이다. 웬지 삼성의 세습은 세번째 뜻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발행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결론 1. 16억의 세금만 내고 200조 기업을 물려받았다. 2. 이 모든 일은 이건희와 이재용 몰래 에버랜드 사장이 혼자 알아서 한 일이다. 3.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이재용에게 삼성그룹전체를 넘겨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온갖 불법,탈법 행위를 저질렀다 더보기
3(삼)성의 비리 3총사 내가 꾸준히 삼성을 반대하는 것은 보통의 삼성인들때문이 아니다. 이건희, 그의 가족, 그리고 그들을 위해 불법을 저지르는 가신(이라고 쓰고 범죄자라고 읽어 마땅한)들의 범죄행위를 욕하는 것이다. 여기서 가신이라 함은 꼭 삼성수뇌부만을 일컫는 게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삼성장학생으로 일컬어지는 삼성부역자들도 포함된다.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고 삼성의 비리 3총사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그림을 클릭하면 크고 자세히 볼 수 있다. 나는 당신이 삼성인이라고 해도, 삼성제품을 산다고 해도, 삼성을 찬양한다고 해도 반대하거나 욕할 의향도 없거니와 그럴 권리도 없다. 다만 '안티삼성, 삼성불매'를 외치는 사람들의 글을 찾아보고 이야기도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 더보기
삼성 백혈병, 이대로 두고만 볼 것인가? 산재 인정하라! (1편- 삼성백혈병 일지) 언제나 그렇듯이 이 글은 삼성 이건희와 몇몇 가신을 위한 안티삼성 관련 글이다. 묵묵히 일하는 부지런한 삼성인들이 나를 포함한 안티삼성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반감을 갖지 않기 바란다. 다만 이런 회사(와 오너일가)를 위해 '먹고사니즘'때문에 일하는 당신께 삼가 안타까움을 표할 뿐이다. 삼성이 바로 서는 그 날까지 묵묵히 일 하시라~ 보기 쉽게 그림으로 만들었다. 글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목적도 있다. 그림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다. * 이 그림은 누구든지 퍼가도 된다. 진실이 많이 알려지길 바랄 뿐이다. 이 그림은 시사인 고재규 기자의 ['미국 전문가 설문조사, '삼성 백혈병 산재 맞다']기사와 팟캐스트 [이슈 털어주는 남자 26회- 삼성백혈병 털기] 를 참고 했다. 2012/12/11 -.. 더보기
헬로하(Heloha) 보령오석 패션 빨래판 보령오석은 신라시대부터 최고급 비석과 벼루용 빗돌로서 널리 알려져 왔으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남포 오석은 돌이 단단하고 세포조직이 치밀해 비바람에 강하고 두드리면 흰색으로 변하는 특성을 살려 석조각 예술품을 만들 수 있어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로부터 애호받고 있다.고 박정희 대통령,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의 비석도 보령오석으로 제작됐듯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보령오석으로 신라 말기에 세워진 국보8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도 1천년 이상 세월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표면이 매끄럽고 고우며 비문 글씨가 또렷하고 선명하게 남아있어 보령오석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자료제공: 보령시 문화공보담당) 크기 : 260mm * 420mm* 20mm, 뒷받침 높이 40mm재질 : 빨.. 더보기
재벌의 지네발 확장, 나는? 내 이웃은? 우리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대기업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고 있다. MB정부 들어서는 낙수효과(적하효과)를 얘기하며 더더욱 열심히다. 하지만 무상급식을 하면 나라살림이 거덜난다는 생떼를 쓰며 입에 게거품을 무는 정치인들. 그들에게 브라질의 룰라대통령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왜 부자를 돕는 것은 '투자'라고 하고,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은 '비용'이라고 말하는가? 어제 우연히 리트윗 되는 조국 교수님의 트윗을 보다가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관련내용을 사진으로 남긴다. ※ 트윗만 잘라서 사진으로 저장한 것이다. 성가시더라도(?) 모두 읽어보길 권한다. 글을 읽고 무덤덤 하다면 당신은 가슴이 메말라 있거나 돈이 많을 확률이 높다. 가슴이 아프다면 당신의 심장은 매우 정상이고 가슴은 따뜻한 사람이다. 나아.. 더보기
IP리더 2기 지식재산권 강의 한국발명진흥회에서 하는 IP리더 2기 기타반 지식재산권 입문 1일차 강의내용 중, 지식제산권 -> 지식재산권 더보기
삼성의 공정위 조사방해 역사 별로 놀랄 것도 없는 '삼성'의 범죄 중에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조사를 방해한 것들이다. 이래도 삼성제품을 사야만 될까? 그 놈의 애국심으로?관련기사 보기 ■ “삼성, 공정위 조사방해…상습적 범법집단” ■ 삼성 ‘세계악덕기업 투표’ 알바 동원 의혹 * 위 사진은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퍼옴 더보기
(오타찾기) 기획천재가 된 홍대리- 일체유심조 有? 唯! 책을 구입하는 기준은 신문의 광고였다. 즐겨보는 한겨레에서 책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흥미있는 것들을 골라 읽어보곤 했다. 지금은 그 기준이 바뀌었지만, 이 책도 2007년에 그 기준에 따라 읽었던 것이다. 몇 페이지인지 기억이 나진 않는다. 有 -> 唯 모든 것은 '오직' 마음먹기에 달렸다. 내가 워낙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글귀가 一切唯心造인지라 이 책에서 오타를 발견하고는 바로 출판사로 전화했다. 어떤 직원이 받았는데 굉장히 고마워할 줄 알았는데 시큰둥하게 '네, 알았습니다'라고 한다. 젠장, 난 뭐 선물이라도 줄줄 알았다. 아니 최소한 정말 고맙다고 연신 인사를 할 줄 알았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오타찾기를 하기 시작했다. 의외로 여러 장르에서 오타를 발견하고 그걸 캡쳐해 뒀다가 지금처럼 이렇게 '오.. 더보기
(오타찾기) 삼성을 생각한다 2 '삼성을 생각한다 2' 290페이지... 김어준과 김용철변호사의 대담 중에서 국회의읜 -> 국회의원  더보기
삼성특검, 그림으로 정리 김용철 변호사가 양심고백을 통해 이건희의 비자금 조성과 뇌물의혹을 밝혔다. 이에 삼성특검이 열리게 되는데, 이는 실제로는 '이건희의 불법증여및 비자금, 뇌물특검'이다. 이걸 보면 법 앞에서 만인은 평등하다는 말과 그와 비슷한 법치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원칙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가를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지금도 이렇다! 미리 알아두어야 할 상식 ※ 삼성의 일부임직원때문에 삼성인 전체가 욕먹듯이, 검찰의 수뇌부가 뇌물받고 불의에 영합하여 대한민국 전체 검사를 욕먹이고 있다. 평검사 중에는 정말 제대로 된 검사도 많다고 한다. 삼성인 역시 마찬가지~ 아래 그림은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를 기초로 만들었으며 위키백과 '삼성특검'을 참고하였다. ※ 그림을 클릭해서 큰 그림으로 보길 권한다. .. 더보기
유니클로(uniqlo) 일본우익 지원이 사실? DSC00516 by 이홍영 유니클로를 알게 된 것은 유니클락(Uniclock)때문이었다. 대단히 간결하고 재미있는 시계를 보고 그들의 마케팅방법에 경의를 표한 적이 있다. 유니클락은 단어뜻 그대로 '유니클로표 시계'인데, 중간중간에 무표정한 여인들이 나와서 체조를 하거나 춤을 춘다. 그게 굉장히 재미있다. 그런 관심이 결국 유니클로로 이어졌고 찾아보니 그들 제품은 매우 저렴했고 또 상품평도 좋았다. 히트텍과 내의 등을 사서 입었는데 매우 만족했다. 대기업 브랜드제품의 터무니없는 가격에 항상 불만이 많았는데 중저가의 품질좋은 브랜드를 알게 되어서 주위 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했다. 그런데 2010년 우연히 트위터에서 '유니클로는 일본우익단체에 엄청난 기부를 한다'는 트윗을 보고 반감이 생겼으며 더이상 그 .. 더보기
(오타찾기) 다음 스포츠 기사 오타찾기에서 인터넷뉴스는 되도록이면 다루지 않는다. 왜냐하면 워낙 오타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기사는 3개나 몰려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11109180005495&p=sportalkr 더보기
보령 오석 명패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령오석을 소재로 만든 명패입니다. 다양한 디자인이 있으며 원하시는 디자인을 보내시면 알맞게 제작해 드립니다. 보령시 디자인으로 등록한 상품들이며 직책과 이름뿐만 아니라 로고와 원하는 글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개당 20만원입니다. * 위 사진은 보령청정맛김의 대표이사 명패입니다. 구매의향은 문자로 남기거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더보기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이건희가 이재용에게 삼성을 물려준 방법 김용철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임직원들이 땀흘려 일한 대가가 이건희 일가의 사치와 허영을 위해 낭비돼 온 게 삼성의 역사다! 삼성은 어떤 기업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는지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그 1편이 상속과 관련된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이다. 이 사건을 통해 이건희는 이재용에게 삼성을 물려주게 되는데 법의 판결은 '이 모든 일은 에버랜드 사장이 혼자서 알아서 한 일'이라고 하며 이건희와 이재용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 도표는 위키피디아와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를 참고해서 만든 것이다. 그림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다. 2011/09/10 - [안티삼성] - 적하효과정책(Trickle-down theory), 대기업이 성장하면 국민들도 잘 산다? 10대 기업의.. 더보기
이명박 각하의 호연지기 - 편집본 원본: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56458&pcok=1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그림을 편집했다.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다. 오타를 몇 개 수정했으며 작게 잘라 제목을 붙였다. 작게 나눠서 오히려 보는 데 더 번거로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에 보려면 원본을 보기 바란다. 꼭 하나 밝힐 것이있다면 이 글의 몇몇 부분은 나꼼수에서 쓴 '소설'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 1. 서울시장 때의 문제점 *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다 2. 대선과정 *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다 3. 대선 공약 *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다 4. 인수위 시절 * 그림을 클.. 더보기
(귀농사모) 2011년 초보 농사꾼의 고구마 농사일기 4 - 고구마밭 동물, 곤충 정말 여러 종류의 풀과 동물과 곤충을 만났다. 풀은 대부분 뽑았지만 동물과 곤충은 만나면 간단히 인사를 나누곤 했다. (해치거나 죽이지 않았다는 뜻) 처음에 밝혔듯이 몇 년 간 놀던 땅이라 특히 더 그러리라 생각된다.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개미집, 이름 모를 곤충, 두더지 굴, 고라니 발자국이다. 땅이 포슬포슬하니 풀을 뽑으면 쑤욱하고 땅의 많은 부분이 따라 올라온다. 녹색의 아름다운 벌레는 고구마 잎을 갉아먹고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데 조금은 얄밉다. 그리고 군데군데 두더지 굴이 꽤 많다. 이녀석들이 다니면서 땅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좋은 일을 한다고 하니 고맙기도 하지만 가끔 고구마를 먹기도 한다고 한다. 고라니를 직접 만났다. 이녀석이 풀 숲에서(고구마 밭 옆, 매실나무를 심어놓은 곳) 갑자.. 더보기
(귀농사모) 2011년 초보 농사꾼의 고구마 농사일기 3 - 풀매기 6월 24일 ~ 7월 4일 비 새벽에 밭에 나가 물꼬 내는 작업을 했다. 처음 심었을 때 뉘엿뉘엿하던 고구마 순들이 바짝 서서 활력이 돋는 걸 보니 잘 자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밭의 특성상 가운데 부분에 물이 잘 고이게 되어있어서 특히 그부분을 신경써서 했다. 가장자리로 흘러간 물이 밖으로 쉽게 빠지기 위해서는 가장자리 배수로를 더 경사지게 만들어야 했다. 아주 작은 풀이 고개를 내미는 데 비가 너무 많이 오니 풀매기 작업을 할 수가 없는 상황. 7월 5일 ~ 7월 8일 장맛비 풀이 골고루 나는 게 아니고 한 군데 집중적으로 많이 난다. 풀 크기가 1~2cm정도(큰 것은 4~5cm)이니 굳이 뽑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며 호미로 살살 긁어 봤다. 그런데 긁혀 내려온 풀이 다른 곳에 뿌리를 내리는 부작용.. 더보기
(오타찾기) 아이북스 출판하기 - 체크를 하게되면? 또 하게되면? 2010년 7월 20일 발행된 온라인 e북 '아이북스 출판하기'의 86페이지 DRM free에 체크를 하게 되면 디지털 저작권관리를 하겠다는 의미이며 체크를 하게 되면 디지털 저작권관리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더보기
세빛둥둥섬의 진실 ※ 아래는 2011년 6월 3일 CBS라디오에서 방송된 '변상욱의 기자수첩'을 도식화 한 것이다. 1. 공사비 964억원 중 빚이 800억원이다. 2. (주)플로섬이 소유/ 운영하며 25년 후 서울시에 기부체납하는 방식이다. 3. (주)플로섬은 MB의 사돈기업인 효성그룹이 57%의 지분을 갖고 있다. 4. 서울시민은 25년간 800억원에 대한 이자 1,200억을 납부해야 한다. 이런 세빛둥둥섬에서 2011년 6월 2일 펜디패션쇼(모피패션쇼)를 열었다. 시민은 들어갈 수 없었다. 14년 전인 1997년 11월 7일 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모피옷 안 사입기 운동 성명서에는 홍보위원에 오세훈이 있었다. 그런 그가 시장이 되고서 모피패션쇼를 앞장서서 열었다. 2007년 보석시계 브랜드인 카르티에가 덕수궁 석조전에.. 더보기
나는 왜 안티삼성, 삼성불매를 하는가? * 내가 쓰는 안티삼성에 관련된 모든 글은 삼성직원이나 관련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모욕감을 주기 위해서 쓰는 게 아니다. 삼성을 좌지우지하는, 나아가 대한민국을 돈으로 매수하여 수렁으로 밀어 넣고 있는 이건희 일가를 비판하는 것이다. 지금도 삼성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 존경심을 표한다. 선입견과 고정관념 선입견은 보통 짧은 시간에 형성된다. 한순간의 모습, 말투 그리고 누군가에게서 전해들은 얘기로 생기기도 한다. 이런 선입견은 시간이 지나면 바뀌기도 하지만 '고정관념'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오랜시간 여러 정보를 통해서 얻어진 것이고 그것이 다시 선입견이 되어 새로운 정보를 또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삼성에 대한 고정관념 많은 사람들에게 삼성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1등 기업으로 각.. 더보기
(귀농사모) 2011년 초보 농사꾼의 고구마 농사일기 2 - 고구마 심기 6월 22일 날씨 흐림, 이슬비 - 고구마 심기 1 새벽 5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고구마를 심었다. 마침 놀러온 친구가 도와줘서 그나마 쉽게 할 수 있었다. 이랑에 작은 홈을 파고 거기에 물을 주고 20cm간격으로 고구마를 심는다. 그리고 가장 밑부분 뿌리를 옆으로 뉘여서 심어야 한단다.하나 더 주의할 점은 공기가 안 들어가게 잘 눌러주는 것. 오늘과 내일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하여 고구마를 심고 있는데 아침에는 하늘이 맑으니 물을 줘 가면서 심고 있다. 두어 시간이 지나니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한결 수월해 졌다. 심고 나니 이렇게 다들 누워있다. 들은 얘기로는 며칠 후면 똑바로 일어선다고 하는데 지켜볼 일이다. 오후 5시까지 쉴새없이 심었지만 다 못 심었다. 내일로 기약하며 남은 고구마순을 땅.. 더보기
(귀농사모) 2011년 초보 농사꾼의 고구마 농사일기 1 - 밭 갈기, 고구마순 준비 1,000평이 조금 넘는 밭을 얻었다. 그 중 500평에 고구마를 심기로 했다. 원래는 깨를 생각했지만 손이 덜가는 작물이 그나마 고구마라고 해서 선택했다. 초보 농사꾼인데다 밭이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터라 손이 덜가야 한다. 6월 5일 - 밭 갈기 풀이 무성한 밭을 무료로 얻었다. 나무를 심었다가 3~4년 간 놀던 땅이니 풀이 한창일 수밖에 없다. 포크레인으로 땅을 모조리 뒤집어 엎었다. 그리고 네 가장자리에 물꼬를 냈다. 땅 속에서 나오는 갖가지 쓰레기는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돌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호미, 대리석, 유리, 타이어, 비닐 등등. 특히 비닐은 정말 많이 나온다. 그것들을 일단 밭 가장자리로 옮겨 놓았다. 시간을 내서 한꺼번에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그나마 다행인건 밭의 .. 더보기
죽순 장아찌 -귀농사모-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내가 최근 죽순을 얻게 되었다. 우연히 알게 된 어르신께서 죽순을 꽤 많이 주신다고 해서 냉큼 받아왔다. 사실 죽순은 중국요리 먹을 때 몇 번 먹은 기억이 있고, 사진을 통해서만 보았지 실제로 본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생긴거였다. 모르는 요리를 할 때는 인터넷을 검색해서 찾아보고 시도해 본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느끼는 건 뭐든지 요리하는 방법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누군가 올려놓은 레서피대로 요리를 했더니 죽순의 아린맛이 가시지 않아 몇 개를 그냥 버렸다. 쌀뜨물에 3~40분 담가 놓으라고 했는데 그랬더니 아린맛이 빠지지 않아, 써서 먹질 못했다. 아래 방법은 [보약같은 제철음식, 죽순요리 3인방] 를 참고했다. 1. 쌀뜨물에 삶기 쌀뜨물에 넣고 삶는다. 꼭 칼집을 내야한다... 더보기
일요신문 988호 - 액 3000명? 일요신문 988호 2011년 4월 24일호. 특종을 많이 잡는 신문이라서 예전부터 가끔 사서 보는 신문이다. 주간지인데 일요신문의 성공으로 아류작들도 많이 생긴 걸로 알고 있다. 1. 6번째 줄 액 3000여 명 -> 약 3000여 명 2. 14번째 줄 박성관 -> 박성광 더보기
(오타찾기) 떨진 -> 떨어진 원문기사 : http://bit.ly/i5H1QM 떨진 -> 떨어진 더보기
보령 오석 빨래판 보령지역의 특산품인 오석으로 만든 빨래판입니다. 규격은 따로 없으며 대략적인 크기는 25cm*35cm~ 30cm*60cm까지 다양합니다. 물론 원하시는 크기대로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뒷면에 미끄럼방지를 위해 고무를 붙였으며, 손잡이용으로 홈을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얼마가 좋을까요? 35,000원이면 될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