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임직원들이 땀흘려 일한 대가가 이건희 일가의 사치와 허영을 위해 낭비돼 온 게 삼성의 역사다!
삼성은 어떤 기업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는지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그 1편이 상속과 관련된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이다. 이 사건을 통해 이건희는 이재용에게 삼성을 물려주게 되는데 법의 판결은 '이 모든 일은 에버랜드 사장이 혼자서 알아서 한 일'이라고 하며 이건희와 이재용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 도표는 위키피디아와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를 참고해서 만든 것이다. 그림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다.
2011/09/10 - [안티삼성] - 적하효과정책(Trickle-down theory), 대기업이 성장하면 국민들도 잘 산다? 10대 기업의 경제기여도
결론
1. 16억의 세금만 내고 200조 기업을 물려받았다.
2. 이 모든 일은 이건희와 이재용 몰래 에버랜드 사장이 혼자 알아서 한 일이다.
3.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이재용에게 삼성그룹전체를 넘겨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온갖 불법,탈법 행위를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