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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찾기) 아이북스 출판하기 - 체크를 하게되면? 또 하게되면? 2010년 7월 20일 발행된 온라인 e북 '아이북스 출판하기'의 86페이지 DRM free에 체크를 하게 되면 디지털 저작권관리를 하겠다는 의미이며 체크를 하게 되면 디지털 저작권관리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더보기
세빛둥둥섬의 진실 ※ 아래는 2011년 6월 3일 CBS라디오에서 방송된 '변상욱의 기자수첩'을 도식화 한 것이다. 1. 공사비 964억원 중 빚이 800억원이다. 2. (주)플로섬이 소유/ 운영하며 25년 후 서울시에 기부체납하는 방식이다. 3. (주)플로섬은 MB의 사돈기업인 효성그룹이 57%의 지분을 갖고 있다. 4. 서울시민은 25년간 800억원에 대한 이자 1,200억을 납부해야 한다. 이런 세빛둥둥섬에서 2011년 6월 2일 펜디패션쇼(모피패션쇼)를 열었다. 시민은 들어갈 수 없었다. 14년 전인 1997년 11월 7일 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모피옷 안 사입기 운동 성명서에는 홍보위원에 오세훈이 있었다. 그런 그가 시장이 되고서 모피패션쇼를 앞장서서 열었다. 2007년 보석시계 브랜드인 카르티에가 덕수궁 석조전에.. 더보기
나는 왜 안티삼성, 삼성불매를 하는가? * 내가 쓰는 안티삼성에 관련된 모든 글은 삼성직원이나 관련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모욕감을 주기 위해서 쓰는 게 아니다. 삼성을 좌지우지하는, 나아가 대한민국을 돈으로 매수하여 수렁으로 밀어 넣고 있는 이건희 일가를 비판하는 것이다. 지금도 삼성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 존경심을 표한다. 선입견과 고정관념 선입견은 보통 짧은 시간에 형성된다. 한순간의 모습, 말투 그리고 누군가에게서 전해들은 얘기로 생기기도 한다. 이런 선입견은 시간이 지나면 바뀌기도 하지만 '고정관념'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오랜시간 여러 정보를 통해서 얻어진 것이고 그것이 다시 선입견이 되어 새로운 정보를 또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삼성에 대한 고정관념 많은 사람들에게 삼성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1등 기업으로 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