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2015년 5월 8일~ 5월 15일 같은 날 심은 마늘인데 왼쪽 것은 잘 자라고 있지만 오른쪽 사진의 것은 영 시원찮다. 왼쪽은 마당앞 좋은 땅이고 오른쪽은 집앞 텃밭이다. 마늘쫑을 따줘야 마늘이 실하게 열린다고 한다. 따다 장아찌를 좀 담았고 몇 개는 남겨뒀다. 꽃 피우고 씨 받아 내년에 좀 심어볼 예정이다. 더보기 강낭콩. 고구마 사이짓기 200평, 작년 깨를 심었던 밭을 임대했다. 이랑이 넓게 보이므로 콩과 고구마를 함께 심기로 했다. 우선은 풀 정리부터 해야할 터. 언제나처럼 무비료, 무농약, 밭 갈지않기로 한다. 2015년 4월 14일~ 17일 고랑은 전체가 다 풀로 덮였고 이랑은 깨 심었던 자리만 풀이 나있다. 거기 비료성분이 남아있는 듯하다. 이랑 한쪽 끝으로 쭈욱 강낭콩을 30cm 간격으로 심는다. 깨대와 뿌리를 뽑고 고랑의 풀을 뽑아 강낭콩 심은 곳과 이랑 전체를 덮는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달 보름을 방치했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러 가니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풀이 잔뜩 자라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강낭콩도 잘 자라주었다. 지난 번 풀작업을 했던 곳은 그나마 좀 나아보이지만 안했던 곳은 달걀꽃이 가득하다. 2015년 6월 5일~.. 더보기 토종 개골팥.진주적상추 개골팥, 진주적상추 2015년 4월 26일 씨뿌리기* 뒤 '4,9,11월 파종'이라고 이름표 붙인 것이 진주적상추다. 2015년 5월 8일 * 개골팥은 아직 소식이 없고 진주적상추는 싹이 올라오고 있다. 2015년 5월 12~13일 * 보름쯤 지나니 개골팥도 싹이 나오고 있다. 2015년 5월 15일 본밭에 아주심기 * 본밭에 아주심기하고 주위 풀을 베어다 덮어주었다. 진주적상추 * 개골팥 2015년 6월 4일 진주적상추* 풀을 베어다 덮어주기를 반복하고 있다. 2015년 6월 6일 진주적상추* 지난 씨드림모임에서 나눔받은 다른 상추도 두어개 이식했다. 파란색 잎이 그것이다. 2015년 6월 8일 진주적상추* 그래도 상추 옆으로 삐져나오며 자라나는 풀들이다. 이름표가 지워지고 있다. 2015년 6월 9일..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