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늦은 가을 감식초를 담았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료를 모으고 또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했는데 이렇게 곰팡이가 가득하게 되었다. 일단 올해도 실패.
결론 : 당도가 낮다. 설탕을 추가하거나, 더 잘 익은 감으로 담아야 한다.
* 우선 술이 되어야 식초가 될 수 있다. 술이 되려면 당도가 높아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누룩을 넣거나 설탕을 넣어야 한다.
* 잘 익은 홍시로 하면 잘 될것이다. 미심쩍으면 설탕을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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