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대신 하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트 대신 하트 보령에는 마트가 두 개나 있습니다.넉넉한 주차장, 세탁소, 아이들 놀이터, 식당도 있으니 쇼핑 뿐아니라 나들이 장소로도 참 좋은 곳입니다.하지만 우리 전통 장터와 비교해보면 대화와 소통이 단절되어 조금은 삭막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이제, 정겨운 이웃들의 마음(하트 Heart)을 느낄 수 있는 보령 장터를 소개합니다.웅천과 대천에서 열리는 5일장 말고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장터입니다. 6월 15일 보령시청 주차장에서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 주최로 장터가 열렸습니다.'꿀벌농부' 답게 맞춤맞은 머리띠와 앞치마를 하고 계신 '봉이네'농장입니다. "어디서 판매하든 이걸 꼭 하고 가요. 사람들이 무척 좋아하고 눈에 띄니까... 이쁘죠?"정말 멋진 아이디어고 아름답습니다. 서울 렛츠런파크에서는 농축수산물 오픈마켓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