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핵흑대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은감나무 검은감나무를 심었다. 4년 전에 130여 주를 심어 모두 죽었던 경험이 있어 내겐 애틋한 녀석이다. 이번엔 꼭 성공하리라.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올 겨울을 어떻게 나냐이다. 보온을 잘 해줘야 할 터. 더보기 부추 옮겨 심기, 싹 나는 검은 감나무 친구가 전해준 부추를 마늘 심어놓은 밭 한 켠에 자리를 마련하고 옮겨 심었다. 작년에 심은 마늘이 각각 다르게 자라고 있다. 왼쪽은 풍성하여 곧 마늘쫑이 나올 정도인데,오른쪽 것은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잘 자라지 않는다. 왜일까? 3년만에 검은 감나무에 다시 도전. 이번에는 아홉 주만 심었다. 싹이 잘 나고 있는 것이 무척이나 반갑고 또 고맙다. 나무를 심을 때는 퇴비는 절대 넣지 말고 물만 잘 주라는 교육내용을 따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