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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초

칠성초와 울릉초 성공 작은 하우스를 만들어 싹 틔웠던 토종고추 씨앗들은 쥐가 파 먹어 실패한 듯 보인다. 물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좀 더 기다려 보긴하지만. 2016/03/25 - [토종씨앗 농사짓기] - 쥐는 토종고추씨앗을 먹는가? 다행히 따로 친구네 큰 하우스에 심었던 씨앗들은 살아남았다. 이파리 끝에 씨앗이 달려있다. 잘 살아나길 기다리며... ... 토종고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무아래 토종씨앗 도서관'을 참고하기 바람. 더보기
쥐는 토종고추씨앗을 먹는가? 토종고추 씨앗 싹틔우기를 하고 있다. 열흘간 작은 비닐하우스에 보관했더니 전혀 기미가 없었다. 저녁에는 보온을 튼실히 해줘야 했다. 아니면 이중 비닐하우스를 했어야 했다. 아직까지 물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추운 날씨다보니 그래야 했는데 몰랐다. 몇일 전부터 저녁에는 부직포를 두겹으로 덮어주고 있다. 그런데... ... 쥐 똥이 있다. 파헤친 자리. 쥐는 고추씨앗을 먹는 것인가? 아니면 따뜻한 곳을 찾아 들어와서 심심해서 저리했을까? 다음부터는 5월 즈음 직파를 하기로 한다. 쥐는 못 먹는 게 없다고 하며, 그래서 고추씨앗도 먹는다고 한다.낭패다.어떤 이는 화가 나서 하우스 근처에 쥐약을 뿌렸다는 전설이... ... *2015년 9월 13일 쥐란 녀석들, 옥수수도 이렇게 해 버렸었다. 고양이가 무려 다섯마.. 더보기
고추씨앗 넣기 3월 2일 울릉초 씨앗 넣기를 했다. 능력에 맞는 비닐하우스를 텃밭에 마련했고 거기서 싹 틔울 예정. 3월 3일 빵빵이초는 칠성초는 묵은 씨앗이므로 젖은 휴지에 얹어 몇일 담아놓아야겠다. 발아율이 좀 더 좋아지길 기대한다. 2016년은 토종고추와 밭벼를 주로 연구해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