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의 세습 세습, 사전을 찾아보니 '재산을 물려받는다'는 뜻이다. 두어가지 뜻이 더 있는데 하나는 '세상의 풍습'이고 다른 하나는 '말이나 소의 나이 세 살을 이르는 말'이다. 웬지 삼성의 세습은 세번째 뜻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발행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결론 1. 16억의 세금만 내고 200조 기업을 물려받았다. 2. 이 모든 일은 이건희와 이재용 몰래 에버랜드 사장이 혼자 알아서 한 일이다. 3.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이재용에게 삼성그룹전체를 넘겨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온갖 불법,탈법 행위를 저질렀다 더보기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이건희가 이재용에게 삼성을 물려준 방법 김용철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임직원들이 땀흘려 일한 대가가 이건희 일가의 사치와 허영을 위해 낭비돼 온 게 삼성의 역사다! 삼성은 어떤 기업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는지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그 1편이 상속과 관련된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이다. 이 사건을 통해 이건희는 이재용에게 삼성을 물려주게 되는데 법의 판결은 '이 모든 일은 에버랜드 사장이 혼자서 알아서 한 일'이라고 하며 이건희와 이재용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 도표는 위키피디아와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를 참고해서 만든 것이다. 그림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다. 2011/09/10 - [안티삼성] - 적하효과정책(Trickle-down theory), 대기업이 성장하면 국민들도 잘 산다? 10대 기업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