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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넣기

씨앗 넣기 올해는 주로 직파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모종으로 키워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나눔할 것, 팔 것, 주작물 외의 것들이 그것이다. 친구네 하우스.3월 29일. 조선대파와 담배상추 줄뿌림. 4월 3일 상추는 떡잎이 나옴. 대파는 무소식. 4월 7일~ 8일여러 작물을 한꺼번에 씨앗넣기 함. 4월 12일 조선대파와 담배상추. 그리고 검정찰옥수수. 4월 13일 해바라기. 한편, 밭에는 작년에 씨앗 받고 던져 놓았던 해바라기에서 몰래(?) 떨어진 씨앗들이 여기저기서 나고 있다. 촘촘하게 난 것들은 몇 개 옮겨 심었다. 정리하면, 구 분 수 량 구 분 수 량 조선오이 245 안진뱅이초 70 사과참외 12 조선대파 178 개구리참외 10 제충국 1408 괴산대박 24 해바라기 105 긴호박 14 동아 16 속노란수박 .. 더보기
2016년 씨앗넣기 30여 종의 토종씨앗을 포트에 넣었다. 직파가 더 나을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으로 미루고 올해는 하나라도 더 살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좀더 안전한 씨앗넣기를 하기로 했다. 씨앗마다 구분하여 이름표를 붙이려다가 그걸 구하려면 시내 꽃집을 가야한다길래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그냥 하기로 했다. 모종이 자라면 알아볼 수 있을것이란 자신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나눠주려면 뭐가 몇 개인지는 미리 아는 게 좋은데, 이번 생은(?) 글렀다. 하우스가 없으므로 친구네 하우스 한켠을 빌려 거기에 포트를 갖다놨다. 4월 8일 4월 10일 4월 14일 4월 17일 * 쥐가 파먹어 얼마 남지 않은 울릉초, 칠성초를 이식했다. 지난 해에는 씨앗마다 이름표를 붙였다. '조선오이, 조선호박, 개골팥.... 등' 하지만 올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