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와 공부2016.03.16 08:00

 이 책은 제목이 말하듯 땅에서 난 곡식은 사람만 먹는게 아니라 새도, 벌레도 먹는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농사를 짓자고 얘기한다. 친환경, 유기농 농사를 짓는 많은 분들에 대해 소개하며 그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알려준다. '유기농사를 하려면 3대가 굶어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라고.




농사꾼은 반 철학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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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와 공부2016.03.15 10:25

 



 내 마음을 흔든 책 중 아주 중요한 책이 바로 '종자 세계를 지배하다'이다. 3년 전쯤, 보령기술센터에 들렀다가 책장에 있던 책을 집어들었는데 이것이었다. 약속 취소하고 앉아 읽기 시작했다.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해지고 심장이 더 빨리 뛰기 시작했다. 다 읽기를 마친 후 내가 할 일이 바로 이것(토종씨앗 지키기)이라는 확신이 생겼고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샀다.





 KBS에서 다큐멘타리로 방영되었던 걸 책으로 엮은 것이다.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더 많은 자료를 보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종자'나 '씨앗'으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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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심은 조선배추를 노지에 그대로 월동시켰다. '여기는 따땃하니까' 하우스로 옮기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주위 어르신들의 말씀을 믿고 따랐는데 봄동으로 살아남아 무척 고맙다.




* 밭 원래주인이 경운기를 끌고 저기를 지나가버리다니, 아~ 무심한 사람. 참!


꽃 피고 씨 맺히면 6월 즈음 씨를 받을 생각이다. 올 가을에는 이 씨앗으로 풍성한 배추농사 지을 수 있길...

벗들무시라는 토종무우는 노지월동이 아니고 땅에 묻어두었는데 조만간 캐서 심을 예정. 노지배추가 잘 살았으니 묻어놓은 무우도 얼지않았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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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울릉초 씨앗 넣기를 했다.

능력에 맞는 비닐하우스를 텃밭에 마련했고 거기서 싹 틔울 예정.







3월 3일 빵빵이초는 칠성초는 묵은 씨앗이므로 젖은 휴지에 얹어 몇일 담아놓아야겠다. 발아율이 좀 더 좋아지길 기대한다.


2016년은 토종고추와 밭벼를 주로 연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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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보령농업기술센터에서 토종씨앗 나눔행사를 했다. 53가지를 가져가 전시했는데 40여 명이 다녀갔다.

그전에 고민이 있었다.

'농사경력 3년,

토종씨앗 2년간 수집,재배,공부한 게 다고,

우리가 증식한 것도 있지만 나눔받아 온 것들도 있는데,

토종씨앗연구회를 만들긴했지만 모두 소비자 회원이고 실제 연구,증식은 나 포함 2명이 전부인데

나서서 나눔한다는 게...'


짧은 고민 끝에,




늘 그렇듯이 일단 저지르고 봤다. 더 늦기전에.





올 가을에는 가져가신 분들이 증식하여 서로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1. 한 농가 한 토종 갖기를 목표로 한다.

2. 토종씨앗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만 지향할 뿐이다.

3. 무농약, 무비료를 원칙으로 하며 무경운, 무투입을 지향한다.

4. 토종씨앗은 나눔과 교환을 원칙으로 하며 판매하지는 않는다.

    단, 모종이나 수확물은 판매할 수 있다.

5. 이 블로그에 토종씨앗과 관련된 정보를 꾸준히 올린다.

6. 재배과정을 서로 공유하고 낱낱이 공개한다. 실패과정조차도.

7. 2016년 토종작물을 위주로한 '꾸러미'사업을 시작한다.

8. 5년 이내 토종작물 전용판매망(온.오프)을 마련한다.

9. 토종씨앗연구회를 발전시키느냐, 다른 형태로 가느냐도 중요하다.(법인, 협동조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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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토종씨드림 정기총회가 2월 27일에 수원농업기술센터에서  있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모임에 잘 참석을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웠고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무엇보다 새로운 씨앗도 더 구했다.



아래는 수집해온 토종씨앗들로 오는 3월 3일 보령에서 나눔할 예정이다.


1. 뿔시금치

2. 울릉초

3. 약콩(쥐눈이콩)

4. 곡성초

5. 칠성초

6. 조선파

7. 노랑갓

8. 흰들깨



9. 식용박

10. 조선호박

11. 횡성찰옥수수

12. 토종배추

13. 조선오이

14. 한아가리콩

15. 퍼런콩


씨앗 이름이 '초'로 끝나는 종은 토종고추다. 아래 토종고추 관련 자료는 씨드림 '변현단'님의 글을 요약한 것이다.


고추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는 임진왜란 때 포르투갈 상인에 의해서이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갔다.

고추가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함으로써 채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저장할 수 있고, 매운맛이 짠맛을 강화시킨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체득하여 소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고 김치의 양념으로 권장된 것이다.

재래종 고추는 충북 음성, 경북 영양, 전북 임실 등에 분포되었다. 충북 음성을 대표하는 재래종은 중공초, 앉은뱅이고추, 붕어초, 청룡고추가 있고, 경북 영양은 수비초, 대화초, 별초, 팽이초, 우엉초, 칼초가 있다. 현재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재래종은 충북 음성의 앉은뱅이고추, 경북 영양의 수비초, 칠성초 등이다.


재래종고추는 나뭇가지가 하늘로 뻗지 못하고 땅으로 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씨앗 선발기준은 병이 없고 많이 달리며 키가 중간 정도로 다소 작으면서도 잘 따지고 홍고추가 팽팽한 고추위주로 선발한다. 2~3번 수확할 때 선발하도록 한다. 


수비초와 대화초는 개화일수가 107일, 칠성초 118일, 대화초 95~131일이다.


앉은뱅이고추

나무가 작고 고추가 커 붙여진 이름이다. 과피가 두껍고 크기도 그켜 무게가 많이 나가고 많이 달린다. 매운맛이 적은편이다.


칠성초

일명 붕어초, 배불뚝이로도 불린다. 김장을 담으면 김치색깔이 변하지 않는 큰 장점이 있다. 재래종 중 비교적 저온에서 착과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고추가루 질감은 수비초보다 거칠다. 꼭지부분만 매운맛이 있어 전체적으로 약간 매우며 달다. 씨가 적고 과피가 두껍고 가루가 많이 나온다.


수비초(칼초)

과끝이 뾰족하고 꼭지가 좁다. 숙기는 교배종보다 한물 늦으며 맛을 달콤하며 매운 맛이 있다. 수량은 교배종의 2/3 정도. 열과 발생이 많은 편이고 준고랭지에서는 고추작황이 좋은 편이고 바이러스에 강한 편이다. 경북 영양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는 잘 적응하지 못한다. 


곡성초(칠봉초)

곡성 칠봉리에서 2011년 수집된 종이다. 달고 매워 매운 풋고추로 각광받는다. 8월 이후 열매는 매운정도가 약해져 장아찌용으로 맛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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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화랑

    개화일수 쓰신 곳에 대화초 개화일수가 두번 나와있어요. 잘못되었다면 수정해주시고 맞다면 다른 개화일수 쓰신 이유를 설명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07.24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종자, 세계를 지배하다

- 초판 2쇄 2014년 12월 10일 펴냄






241페이지


유전자조작 작물을 개발과 사용이 실질적으로... -> 유전자조작 작물 개발과 사용이

*이 부분은 언뜻 뭐라 고쳐야할지 모르겠지만 앞뒤 연결이 되지 않음은 자명하다.



267페이지


과정 이 반복되어 -> 과정이 반복되어

*띄어쓰기 오류



295페이지


농민 들이 -> 농민들이

*띄어쓰기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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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Cut Pro X 마스터하기(Advanced Video Editing)

- 2판 3쇄 2014년 9월 30일 발행본




563페이지


타인라인 ->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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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갈무리해 두었던 토종씨앗을 다시 정리한다. 여기에는 '우리씨앗 연구회'회원들이 증식한 것도 있으며 최근에 나눔받은 씨앗도 있고 토종이 아닌 것도 있으며 시험을 위해 준비해 둔 F1종자들도 몇 개 있다.


 보령지역 농민들과 나눔을 하며 씨앗도서관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씨앗을 재배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향후 판로에 대한 계획을 총정리할 생각이다.







1. 무등산수박

2. 검은참깨

3. 호랑강낭콩

4. 오크라

5. 조선오이

6. 토종아욱

7. 고수

8. 보리콩

9. 메밀

10. 벼룩기장




11. 조선배추

12. 수세미

13. 하늘타리

14. 쇠무릎

15. 밭보리

16. 조

17. 동과.동아

18. 사과참외

19. 담배상추

20. 딜




21. 스윗바질

22. 결명자

23. 노랑녹두

24. 도라지

25. 가시홍화

26. 녹두

27. 방풍나물

28. 잿팥

29. 조롱박

30. 양파


*사진에 없는 것

31. 단수수

32. 검정찰옥수수

33. 해바라기


꼭, 읽어보세요!


1. 토종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2. 호박 2종류는 교잡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채종을 처음 한 작목도 있습니다.

4. 재배법,채종법과 씨앗보관법 및 작물별 교잡가능성 등에 대한 자료를 올릴 예정이니 팔로우 하시기 바랍니다.

5. 밭벼와 콩을 주작목으로 시험재배,연구할 예정입니다. 주위에서 토종콩을 구하실 수 있다면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6. 씨앗의 출처와 경로에 대해서도 정리되는대로 올립니다.

7. 전국 각지에 씨앗도서관이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보령과 가까운 홍성에도 있습니다. http://hsseed.dothome.co.kr

8. 다음카페에서 '씨드림'을 찾아 가입하세요. 후원을 하든 안하든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씨앗을 나눔받을 기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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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5.06.26 06:37

소화전은 건물 앞에 덩그러니 위치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보령 웨스토피아리조트


   

* 강원 한신휴플러스





아름다운 조형물을 소화전에 올려 놓아 이제 예술적인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뀌었다. 


   


   


   


   

* 각각의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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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2015.06.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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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2015.06.24 21:21

포크레인을 트럭에 태워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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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2일






가뭄이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잘 자라주는 참외, 콩. 늘 그렇듯 감사한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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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50여 종  (0)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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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7~20일

마늘이 꽤 실하다. 거름을 주지도, 비료를 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잘 자라준 게 무척 고맙다.



굵은 놈 몇 개는 남겼다. 꽃 피고나면 채종해봐야 겠다.




복분자는 올해도 가득하다. 작년에 담은 효소가 아직 남았으니 올해는 따다 나눠야겠다.



재작년에 몇 뿌리 옮겨심은 복분자가 올해부터 잘 열리고 있다. 새롭게 알게된 건 꽃봉우리처럼 모여서 열리는 열매는 가장 가운데 것이 먼저 익는다는 것.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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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그나마 좀 낫다.


2015년 6월 15일~ 18일

  

방울양배추는 편차가 큰데 그나마 큰 녀석들은 이파리를 뜯긴 상태. 그래도 잘 열리려나?


  



  

가장 잘 자라는 것들이 해바라기들이다.


  

시간날 때마다 풀을 베다 여기저기 덮어준다. 지렁이가 잘 살 수 있게 습기유지를 잘 해주고 있다. 



  

참외는 잘 못 자라는 것들이 의외로 많다. 진주적상추와 청상추는 그나마 잘 자라주고 있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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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씨앗을 50여 종을 나눔받아 왔고 그것들을 잘 살려 올 가을에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어떤 종들은 2~3립만 얻을 수 있어서 더 귀하게 여겨진다. 잘 가꾸고 채종을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동아박, 괴산찰토마토, 사과참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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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4일

    

해바라기를 아주심기하고 풀을 베어 옆에 덮어주었다.


2015년 6월 9일


잘 키워 올 가을 수확하면 여러사람들과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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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감나무를 심었다. 4년 전에 130여 주를 심어 모두 죽었던 경험이 있어 내겐 애틋한 녀석이다. 이번엔 꼭 성공하리라.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올 겨울을 어떻게 나냐이다. 보온을 잘 해줘야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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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8일~ 5월 15일 

  


 같은 날 심은 마늘인데 왼쪽 것은 잘 자라고 있지만 오른쪽 사진의 것은 영 시원찮다. 왼쪽은 마당앞 좋은 땅이고 오른쪽은 집앞 텃밭이다. 


      


마늘쫑을 따줘야 마늘이 실하게 열린다고 한다. 따다 장아찌를 좀 담았고 몇 개는 남겨뒀다. 꽃 피우고 씨 받아 내년에 좀 심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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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늘음 김장꺼리인 배추나 무을 수확하고 마늘을 식재후 겨울을 지나 이른봄부터 새싹을 키워 5월경에 마늘을 수확하는데. 5월경이 마늘을 심어 풋마늘대을 그해 먹을 수 있나요..

    2015.10.17 05:51 [ ADDR : EDIT/ DEL : REPLY ]
    • 5월 8일에 심었다는 뜻이 아니고
      5월 8일 찍은 사진입니다.
      5월에 심어 6월에 저렇게 자랄리가요.

      2015.10.20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200평, 작년 깨를 심었던 밭을 임대했다. 이랑이 넓게 보이므로 콩과 고구마를 함께 심기로 했다. 우선은 풀 정리부터 해야할 터. 언제나처럼 무비료, 무농약, 밭 갈지않기로 한다.


2015년 4월 14일~ 17일

  


고랑은 전체가 다 풀로 덮였고 이랑은 깨 심었던 자리만 풀이 나있다. 거기 비료성분이 남아있는 듯하다. 이랑 한쪽 끝으로 쭈욱 강낭콩을 30cm 간격으로 심는다. 깨대와 뿌리를 뽑고 고랑의 풀을 뽑아 강낭콩 심은 곳과 이랑 전체를 덮는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달 보름을 방치했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러 가니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풀이 잔뜩 자라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강낭콩도 잘 자라주었다. 지난 번 풀작업을 했던 곳은 그나마 좀 나아보이지만 안했던 곳은 달걀꽃이 가득하다.


2015년 6월 5일~ 8일

 



 다행인 건 풀이 많이 나있는 곳도 예전과 같이 고랑에 난 거고 이랑에는 깨 심었던 곳에서만 올라온 상황이다. 더 좋은 건 달걀풀이 쓰러질 정도로 아래쪽을 덮고 있는 풀들이다. 이녀석들의 힘으로 달걀풀이 대부분 대가 휜상태로 올라와 꽃을 피웠다. 이 풀은 대부분 누렇게 죽어있는데 덕분에 다른 풀이 없다. 달걀풀을 베어서 이랑과 고랑에 덮어주고 뉘여져있는 풀을 살짝 헤치고 고구마를 심을 수 있겠다. 다시 말하면 땅을 따라 덮고 있는 죽은 풀들이 비닐멀칭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비가 오면 수밤고구마를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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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팥, 진주적상추


2015년 4월 26일 씨뿌리기

* 뒤 '4,9,11월 파종'이라고 이름표 붙인 것이 진주적상추다.



2015년 5월 8일

       

* 개골팥은 아직 소식이 없고 진주적상추는 싹이 올라오고 있다.



2015년 5월 12~13일

        

* 보름쯤 지나니 개골팥도 싹이 나오고 있다.


2015년 5월 15일 본밭에 아주심기

* 본밭에 아주심기하고 주위 풀을 베어다 덮어주었다. 진주적상추



* 개골팥


2015년 6월 4일 진주적상추

* 풀을 베어다 덮어주기를 반복하고 있다.


2015년 6월 6일 진주적상추

* 지난 씨드림모임에서 나눔받은 다른 상추도 두어개 이식했다. 파란색 잎이 그것이다.


2015년 6월 8일 진주적상추

* 그래도 상추 옆으로 삐져나오며 자라나는 풀들이다. 이름표가 지워지고 있다.



2015년 6월 9일 개골팥

* 2개만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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