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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1 →5 →3 →6 →8 →12 고양이 한마리가 지금 12마리가 되는 과정을 숫자로 표현했습니다.터키쉬 앙고라 단모종이고 이름은 '희야'특별한 사연으로 입양하게 된 애완 고양이입니다.방에서 잘 키우다가 어느날 문단속을 잘못했더니 나가서 새끼를 가졌어요. 네 마리를 낳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따와서 이름을 대니, 하니,미니,구기라고 지었죠. 흰색으로 시작해서 짙은 색으로 가면서 순서대로 붙인 이름입니다. 외우기 쉽게하기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대니, 몇달 만에 안타깝게도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구기 녀석도 같은 병으로 저 세상으로 떠났어요. 이제 3마리가 남았으니 잘 관리하며 중성화 수술을 해주마고 약속했는데...제가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새끼들은 다른 사람이 먹이를 줘도 되지만 어미는 그게 .. 더보기
가시홍화 씨앗받기 2015년 8월 나눔받은 가시홍화입니다.다리를 다친 후 뼈에 좋다는 걸 찾다가 알게 되었고씨드림카페와 토종자립마을에서 홍화를 구했더니보내주셨습니다. 토종가시홍화입니다.이 작물의 꽃을 '이꽃'이라고 하며 염색에 이용한다고 합니다. 꽃이 참 이쁘죠?근처 염색하시는 분께 모종을 조금 판매하였고나머지는 심어 다시 씨앗을 받았습니다. 홍화씨앗을 먹어야 뼈에, 관절에 좋다는데양이 많지 않으니 모두 씨앗으로 양보할 생각입니다. 이번엔 고양이 녀석들이 달려오네요. 더보기
휘파밤에 반응하는 아기고양이들 더보기
아기 고양이, 생후 1개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