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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와 공부

4월 15일 강의-친환경농업을 위한 토양관리

강의자료 원본은 밴드로 공유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친환경농업을 위한 토양관리 -(사)한국유기심사원협회 한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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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양검사를 해마다 하고 3~5년치를 보고 비교분석해야 한다.
  • 비료과잉- 토양도 아이어트를 해야한다. 
  • 전세계적으로 비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들은 한국,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이다.
  • 퇴비에는 원소주기율표의 60개 원소가 다 들어있다.
  • 쿠바는 유기농업, 친환경농업이 발전했는데 그 이유는 미국의 경제봉쇄가 원인이다. 쿠바는 북한으로부터 친환경농업방법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 비료중에서 안 좋은 것이 복합비료다.
  • 비배관리는 비료재배관리를 의미한다.
  • 석회가 부족하면 열과현상(과일이 갈라지는)이 일어난다.
  •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토양을 산성화하기 위해 이탄을 넣는데 여기서 이탄이란 석탄이 되기 직전상태의 것을 의미한다.
  • 블루베리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진달래, 철쭉, 소나무가 잘 자라는 곳(산성토양)에 심어놓고 기다리는 것이다. 생산량을 높이기위해 인위적으로 하다보면 수명이 짧아질 수 밖에 없다. 즉, 빨리 키우면 빨리 죽는다.
  • 질소비료는 비가 오면 유실이 잘된다.
  • 과일나무를 심을 때 비료를 안줘야 뿌리가 영양과 물을 찾아 더 잘 뻗고 그래야 튼튼하다. 처음부터 비료주면 그쪽으로만 뿌리가 몰려서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 질소비료는 2/3가 유실되고 칼리는 1/2가 유실되지만 인은 90%가 고착되고 10%만 흡수된다.
  • 시비처방서에서 인이 1,000ppm이상이면 늙어가는 땅이고 2,000ppm이상이면 농사짓기에 불가능한 땅이다. 즉, 인산이 많은 땅을 조심해야 한다.
  • 농사직설에서는 좋은 토양은 단맛이 나고 나쁜 토양은 짠맛이 난다고 했다.
  • 대한민국 식량자급율은 24%이다.
  • 콩과작물은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공기중 질소를 뿌리에 고정한다. 꽃이 필 때 질소가 최대치이므로 그 때 땅을 뒤엎어 갈면 좋다.
  • 경지기준: 한국과 일본은 1a(1단보), 나머지 국가는 모두 1ha이다.
  • 비료나 퇴비에 써있는 숫자(예:5-3-6)는 질소(N), 인산(P), 카리(K)의 농도(%)를 뜻한다. 즉, 20kg 비료에 5-3-6으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비료에 질소(N)는 10kg(20kg x 0.5kg)이 있다는 얘기다.

토양분석및 시비처방서에 대한 해석이 필요한 경우 중열의 흙과 유기농이야기 카페에 사진을 올리고 의뢰를 하면 기꺼이 도움주신다고 합니다.